갑자기 면접이 잡혀서 밤늦게 전화하고 아침일찍 부탁드리고 찾아갔어요. 아침부터 열어주신 사장님 진짜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
추천드리려고 글남겨요. 결정장애 비슷한게 있어서 고르는데 몇번을 입고 벗었는지 모르겠어요. 기분좋게 기다려주시고 하나씩 꼼꼼히 체크해주셨어요.
아침부터 거의 두시간을 넘게 괴롭히고 온것같아 죄송하네요. 저렴하게 정말 이쁜옷 잘샀어요. 실제 매장에 진짜 옷이 훨씬 더 많아서 좋기도 했네요.
그리고 신발은 힐을 처음신는데 꼭 운동화같아요. 추천해주신대로 6센티 샀는데 앞으로 쭉 ~ 신고 다닐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런 기분으로 면접을 잘본것 같아 진짜 좋네요. 가을 정장 사러 한번 더 들릴게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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